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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원장님 제7차 아시아태평양 두개안면학회(APCA) 참석

날짜: 2013-03-12 10:52:39 / 조회수: 24272



박상훈원장님 제7차 아시아태평양 두개안면학회(APCA) 참석
October 6th -8th ,2008 / Taipei-Taiwan

박상훈 원장님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 두개안면학회(APCA)에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학회는 아시아 각국과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연안국의 성형외과와 교정과, 구강외과의사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수술기법 등에 대해서 토론하며 각국의 정상급 두개안면 의사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학회로서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경향인 선수술에 대한 국내외 최다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박상훈 원장은 연제로 “선수술후의 얼굴 모습의 변화와 재발”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에서 과거 5년 동안 시행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후의 얼굴 모습이 즉각적으로 변하면 그 이후에도 재발 없이 유지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수술 환자 중에서 88%가 선수술을 받았고 이 환자들은 주걱턱 뿐 아니라 비대칭, 돌출입, 하악왜소증 등 다양한 얼굴모습의 문제를 갖고 있었으며 수술후 악골의 변화량도 1.6mm 정도로 미미하여 수술 후 재발 등의 염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러한 재발률은 기존의 선교정 수술법에 비해서 대등하거나 오히려 더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나서 아이디성형외과 수술진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논문 발표를 계기로 선수술, 특히 치아의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에 수술후 안정성이 떨어지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을 수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있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선수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학회에서 박상훈 원장님은 “선수술은 수술을 하는 의사나 치과의사 입장에서 보면 수술 준비 과정이 복잡하고 수술후 세밀한 관찰이 필요한 면이 있지만 의사가 1시간 더 고생해서 환자의 시간을 1년 단축시킬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의료도 환자 중심의 의료로 바뀌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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