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뼈 절골술, 재절골 및 과절골
(1) 그 잘못된 이해
많은 분들께서 ‘코뼈 절골술을 하면
코뼈가 좁아진다’ 라고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절골 : 뼈를 자른다
입니다.
왜 코뼈를 자를까요?
피부나 연골은 주변 조직과 붙어 있기는
하지만 그 주변 조직 자체가 돌처럼 단단하지 않기에
박리하고 핀셋으로 잡아서 변화를 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뼈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돌처럼 단단하죠.
그러니 교정을 하고 싶어도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KEY
코뼈의 어떤 문제나 증상을 교정하려고
하는데 코뼈가 워낙 단단해서 전혀 움직이지 않기에
코뼈를 잘라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절골’ 이고 그 수술 술기를 ‘절골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술적 절골술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2 과정으로 구성 됩니다.
1차 과정 : 절골 코뼈 자르기
2차 과정 : 원하는 교정 상태로 코뼈 움직이기
만약 절골 코뼈 자르기를 시행하고 2차 과정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코뼈는 원래의 그 모습으로 그 자리에서 다시 굳을 것입니다.
KEY
2차 과정
- 좁히기
- 넓히기
- 휘어짐 교정하기
코뼈가 넓다면 1차 과정으로 코뼈 절골을 시행해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놓고
2차 과정으로 좁히기를 시행하게 됩니다.
원래 코뼈의 폭이 과하게 좁거나 이전의 수술로 심하게 좁혀진 경우에는 넓히기 과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좁히기 혹은 넓히기 와 동시에 혹은 따로 휘어짐을 교정하기도 합니다.
코뼈 절골술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우선 ‘절골’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