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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광대 사각턱 브이라인 이틀째에요~
24일 아침8시에 수술고고 정말 첫째날은 어떻게 지냈는지....입원실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얼굴뼈쪽엔 별로 안아팠는데 마취가스빼는게 엄청힘들었어요ㅜㅜ 마취가 잘안풀려서 ..하루종일 고생했다며 ㅜㅜ 여섯시간동안....심호흡 잘못해서 밤까지 하루종일 고생했어요 ㅜㅜ 무튼 첫째날은 마취가스 빼는게 혼났어요 ㅜㅜ다른건별로 안힘들었는데 속이 토할것만같고 머리는 깨질것만같은...으휴 이제 둘째날.. 속안좋은거랑 머리아픈거 쫌 괜찮아지고 살만했어요 피호수뺄때 정말 뻑하는 느낌 ㅋㅋ전날 너무 아팠던지라 이건아무것도 아니라며 ^^ 그리고 내일오전에 퇴원해요~ 크리스마스라고 원장님께서 선물도 주시고^^ 기분이 짱 좋아어요 오늘은 입술이 엄청 부었는데 빨리 빠졌음 좋겠네요 ㅜㅜ 죽은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입에 맞지도않고 ㅜㅜ 겨우 물이랑 호박즙만 먹고... 배고파죽겠어요 ㅜㅜ 티비에 맛있는게 나올때마다 너무 괴롭다며 ㅜㅜㅜ 부었는데도 얼굴은 작아진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얼른 붓기만 빨리 빠지길 기다리는수밖에 정말 시간이 빨리 갔음 좋겠어요! 후기 또 올릴께요 정말 제가 무슨말 했는지...도 모르겠다며 어쨌든 시간아 빨리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