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한번쓰고
벌써 오늘이 5일째네용
말은 벌써라고 하지만 정말 시간이 빨리가길기다리고있다며^^
올해크리스마스는 힘들게 지나갔고
이제 벌써 2010년 ㅋㅋ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하루하루붓기가 빨리 빠지고 있다는걸 느끼고있어요
특히 전 입술이 마니 부어서 ㅜㅜ
이제 쪼금씩 빠지니 기분이 한결 좋네요
밤에 턱쪽에 약간 통증이 있고
런닝머신 하루에 한시간씩? 하고 (속도3해놓고 걷기)
호박즙 4~5개씩 마시고
밥은 아직^^ 죽을 먹고있어요
브이라인때문에 입안을 절개해서 그런지
실밥때문에 밥은 아직 못먹겠어요
제일힘든건 맛있는거 못먹는거구
5일짼데 아직 죽먹으려니 정말 힘들어요 흑흑
그래도 이뻐지려면 참아야겠죠?
엄마가 얼굴 확실히 작아졌다며 붓기빠지면 너무 이뻐지는거 아니냐며
이런말할때마다 너무 설레고 그냥 무조건시간만 빨리 지나라 이말...
31일날 일주일째라서 귀뒤실밥풀러가네요
붓기,스킨케어만 믿고 세수도안하고 이래요 ...
괜히 귀쪽에 물들어갈까봐 ㅜㅜㅜ
그래도 오늘은 머리는 감으려고요^^힘들겠지만...
솔직히 셋째날까지는 엄청 후회했는데 아파서...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기대만 커져가네요~
몇일고생해서 평생 이뿌게 살자 이런생각~~
실밥빼고 또 후기올릴꼐요^^
너무 주절주절..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