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 아침에 수술했어요 ㅋㅋㅋ
브이라인은아닌데..그.. 사각턱??그거수술했어요 ㅋ
아직붓고 붕대해서 잘은안보이지만..몬가거울느낌이달라염 ㅋ_ㅋ
지금 입원중인데..
아침까진 오늘저녁까지 어케버티나 했는데..
마취가스만 빼니까.....아까처럼 힘들진 아나요 ㅋㅋㅋㅋㅋ
바로앞에서 지금 컴터하고..심심하면쫌따 티비보려고요..ㅋㅋ
수술은..
아침에 ..8시인가 했는데
의사선생님도그러코 상담실장님도그러코 간호사언니들도그러코
다 너무 잘해주세요..ㅠ ㅠ
저이제 20이라.. 아직 옆에 부모님 좀 있어야 될것같았는데 ㅋㅋㅋ
하루종일 부모님이 같이 있진 못하셔서..걱정했어요ㅠㅠ근데
그때그때마다 막 진짜 여기 계신 간호선생님분들..??언니분들??막 다 잘해주시고요...
아픈거없냐고 계속무러보시고..어디가 쫌 아프다하니까 막 설명해주시고..와주시고..
요때만 살짝 감수하면 이뻐지지 아늘까여??훔..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수술실..
어떠케생긴지도 몰라옄ㅋㅋㅋㅋ왜냐면
마취가 진짜 빨리 그리고 푹 되서요 걍잠들어요 훅
자고 일어나면 어느덧 수술은 끝나있어요 ㅋㅋ
신기했어요...
아직죽안먹었지만 물먹었어요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더올릴께여~~~~
후기보고 도움데서..저도남겨염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