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수술한 지 한달정도 된것같네요
사람들이 뼈를 깎는 고통,,막 이러잖아요
저도 물론 두려움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 흔한 쌍꺼풀도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고등학교때부터 사각턱이 너무나 큰 스트레스여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본론만 말하자면 하나도 안아픕니다!!!!!!
전신마취기 때문에 수술실에서 노래들으면서 누워있다가 저절로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 이후,, 깨어보니깐 수술이 다 끝난 상태였어요
마취에서 완전히 깨야하기 때문에 이틀정도는 약간 어지러웠어요
그것 빼고는 진짜 고통없습니다
아니 막말로 예뻐진다는데 그깟 어지러움증 같은건 참아야죠
암튼 저의 지금 상태.굉장히 만족하구요.진짜 갸름해졌어요.
망설이고 계시다면 한번 해보세요.후회는 없을겁니다.
수술후 관리까지 확실하거든요.케어받는 것도 그렇고,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보톡스 맞는것도 그렇고.
암튼 병원 실장님이랑 간호사 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