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월 15일날 광대, 브이라인 수술했으니 담주면 한달이 되갑니다.
수술 끝나고 비몽사몽 병실로 돌아오니 6시간 더 금식하라고 해서 좌절;;;
마취가 덜 깨서 계속 졸리고 팔다리는 왜그리 저린지...
간호사 언니 열나면 금식시간 더 늘어난다며 심호흡 강조 또 강조하시더군요
전 붓기가 너무 심해서 처음엔 눈도 잘 안떠졌어요 정말 수술 4~5일까지는 대박 부어요!!
입술붓기가 제일 힙들더군요 순대만해져가지고 입도 안 닫아지고 ㅜ
이러다 입술이 풍선처럼 펑하고 터질까봐 완전 조마조마했어요;;;
10일 지나서부터 눈에 띄게 붓기가 빠지기 시작해서 조금 사람다워져 갔답니다
그전에 괴물같았어요 ㅠ 그래도 오늘은 붓기 더 빠졌나 거울 한번 더 보고 또보고 ㅎ
근데 전 붓기 보단 멍이 문제였어요
붓기야 마스크로 가린다고 하지만 눈밑에 든 멍이 빠질 생각을 안하니깐 어디 나갈 수 도 없고;;;
동생이 봐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맞은 줄 알겠다라고 할 정도니깐요;;
사실 지금도 멍이 조금 남아있어서 외출할 땐 모자가 필수예요
푹 눌러쓰고 땅바닥막 보고 걷는다는.... ㅎ
붓기는 입안이랑 볼 쪽에 남아 있어요
언뜻 보면 제 살처럼 보이죠;;;
요 붓기만 얼른 빠져서 봄날 사라지기 전에 놀러가보고 싶어요 ㅎ
사진은 제가 붓기 더 빠지고 더 이뻐지면 올려 드릴께요 ㅎ
다들 예뻐져서 환한 웃음 지으면서 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