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는 사각턱과 턱끝교정술을 받았어염..벌써 19일이나 지났네염....
저도 첨에는 무척 망설였거든여..우선 전신마취라 두렵궁 수술후 붓기걱정, 정말 갸름해질까 ,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등등....아직 3주정도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여^^ 수술 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얼굴살이 빠졌다고 하네여 ㅋㅋㅋ
수술 후 첫날은 솔직히 힘들었어여..ㅜㅜ 뼈를깍았는데도 불구하고 아프지는 않았는데 너무 답답하더라구여..숨 쉬기 불편하궁 가래는 계속 끓구 반 앉은 자세로 그대로 자야하궁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궁..휴우..시간도 안가더라구여...차라리 잠을자자 하고 잘려고 해도 금방 깨어났지여..정말 붕대풀기만을 기다렸어여..(붕대는 수술 담날 아침에 실장님이 풀어주지용) 실장님 언제 오시나?!후훗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실장님이 아침일찍 오셔서 붕대를 풀어주셨지여..그러니깐 살겠더라구여...붕대가 제일 힘들었거든여..ㅋㅋ
붕대를 풀고난후에는 입을 잘 못 벌려 불편한거랑 붓기땜에 거의 앉아서 곧게 자야하는 점 빼고는 그리 힘들지 않아여..참 밥을 못 먹어 배고프긴 한데 그리 밥먹고싶지도 않더라구여 이 기회에 살 빼궁 일석이조져모^^ㅋㅋㅋ..수술한 당일은 괜히 했다 하구 후회 마니 했는데 그 순간만 지나니 언제 힘들었냐는 듯 싹 잊혀지더라구여..정말 1~2일만 고생함 되여..이뻐진다는데 내 일생중 1~2일 투자 쯤이야..ㅋㅋㅋ
수술후 4~5일정도는 집에서 찜질하면 푹 쉬시는게 좋을것 가타염..저는 2일 쉬궁 출근을 했더니 몸살에 감기가 걸려 고생을 좀 했거든여...ㅜㅜ
4~5일 정도는 집에서 찜질하며 푹 쉬되 좀 움직여 주세여.누워있기만 하면 붓기가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여..저는 마니 움직여서 그런지 그리마니 붓지안구 붓기도 하루가 다르게 빠지더라구여..ㅋㅋ 수술후 일주일되니 수술전 얼굴과 비슷하구 10일정도 되서 친구를 만났더니 살빠져 보인다고 하더라구여..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더 조아지겠져?!?!~~~^^
지금은 3주가 안됐지만 거의 정상생활 하구 있어여...통증은 거의 없궁 식사도 깍두기나 오징어 같은 딱딱하고 질긴거 빼고는 거의 다 하지여...이젠 케어받은면서 얼굴 갸름해지만을 기다리면 되여..ㅋㅋㅋㅋ
박상훈 원장님,,,,,실장님,,,간호사언니덜 넘넘 친절하구 감사해용
그래서 수술 잘 끈날 수있었던것 가타여(아부가 아니라...)
저도 솔직히 수술전 마니 다녀봤는데 이병원서 하기 잘했다는 생각 드네여..
우선 병원에 믿음이 가궁 친절한 상담과 함게 수술 후 케어 해주는데는 거의 없었거든여..히힛
음.....너무 횡설수설한거 같네여..
마지막으로 만약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전신마취까지 하며 성형수술을 해야하난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컴플렉스를 갖고 평생을 살 바에야 저는 수술하고 자신감 가질래여..
물론 안전하게 수술해야겠지여..ㅎㅎㅎ 수술후기 충분히 읽어보시궁 충분히 생각한후에 결정하세여.. 그럼 모두덜 행복하세염^.~
저는 한달후에 또 수술 후기 올릴께여..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