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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수술후기~~앗싸!!
안녕하세요. 원장님! 실장언니! 먼저 성공적으로 수술을 해주진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친언니처럼 따뜻하게 고민도 들어주시고 안부도 잊지않고 물어봐주신 실장언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원장님과 실장언니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고자 여기 들어왔는데 상담글을 읽어보니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고 두려움에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짧게나마 제 경험과 수술후의 이 행복감을 전해드리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제 경험을 읽어보시고 용기를 얻어 더 큰 행복을 느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5월 4일에 수술을 받은 30세에 미혼여성입니다. 광대, 사각턱, 주걱턱 수술을 했구요....^.^ 우~~~와~~~다을 이런 탄성이 나오겠지요. 한곳이 아닌 여러곳의 문제로 항상 컴플렉스에 30년을 살았습니다. 전부터 수술하고픈 생각이 들었지만 비용은 2차적인 문제고 두려움에 선뜻 수술할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전신마취라는것에 수술하다 깨어나지 못하면 어쩌지....수술이 잘못되서 더 큰 시련이 닥치면 어쩌지...하루도 고민하지 않은 날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서 광대와 사각턱 주걱턱의 모양이 더 두드러지더군요. 주위에서도 한 여자로서 이쁨도 받고싶고 보호도 받고 싶은데 얼굴 인상때문에 어떤 일이든 (특히 힘든 일이겠죠?) 다 시켜도 되고 잘할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더군요. 여군같단 예기도 많이 들었담니다...하하...흑흑흑 그래서 상담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에 원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제가 제2에 인생을 살게 될 희망의 날이었죠. 원장님은 친절하고 따뜻하게 먼저 대해주시고 많으신 경헙과 자신감으로 저에게 믿음을 주시더군요. 상담을 통해 저의 결정에대한 고민이 수술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다가 왔습니다. 5월 4일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1달쯤 지났습니다. 지금요? 옃날에 제가 아닌것 같아요. 처음 수술 마치고는 얼굴이 좀 부어서 걱정아닌 걱정도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부기가 빠지면서 인상도 완전히 바뀌고 얼굴도 많이 작아졌담니다. 얼굴 모양이 달라지니 눈, 코, 입도 더욱 이뻐보이고요.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왜 고민만하고 용기를 갖질 못하고 30년을 살았나...그게 더 후회가 되네요. 더욱 고마운건 최선을다해서 정성스럽게 수술을 해주셨는데 그 후인 지금까지도 꾸준히 계속 안부를 물어 주시는 겁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좀더 나은 삶을..좀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 용기를 가지세요. 거울을 보면서 느껴지는 만족감이란 이루 말 할수가 없어요. 지금은 주걱턱을 안으로 넣는 수술도해서 교정기를 끼고 있는데 이 정도의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평생끼는것도 아니데요 뭐...^.^ 용기를 내세요. 그래서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살수있는 기회를 자기 자신에게 선물해보세요. 그리고 원장님 꼭 만나보세요. 결코 후회 안하실거예요. 자신에 만족을 얻는 그날을위해...모두들...홧팅!!! 그리고 다시한번 원장님...실장언니...감사합니다. 원장님..실장언니도...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