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날 수술했습니다.
아마 수술하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수술끝나고 6시간이 젤 힘든것 같아여~
잠도못자지 입은 바싹바싹 마르는데 물도 못마시고... 그래서 계속 입을 헹궈줘야 했어여~ 거즈에 물을 묻혀 입술에 계속 갖다댔구여~ 하루입원을 하는데 제가 보호자 없이 혼자 수술을 했어여~
6시간동안 정말 고통스러워서 제가 왜 수술했나 싶고...ㅎㅎ 보호자가 없는 관계로 계속 벨을 누르며 간호사를 찾았어여~물좀 떠달라... 에어컨 켜달라... 어찌나 벨을 많이 눌렀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간호사한테 죄송하고 너무 고맙고 그래여~ 저땜에 물만 20번 넘게~ 아니.. 벨만 30~40번 누른것 같아여~ ㅋ
정말 힘들었거든여... 그런데 그 간호사 짜증한번 안내며 오실때마다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날 너무 힘들어서 누군지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너무 감사드려염*^^*
생각보다 광대랑 턱은 그렇게 아프진 않았는데... 한쪽눈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자꾸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바람에...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었답니다. 코는 아프다기 보단 솜으로 제 콧구멍을 다 막아놔서리.. 입으로만 숨쉬려니 정말 힘들었구여... 안면윤곽먼저 하고 1~2주 후에 눈이랑 코할껄 살짝 후회를...ㅋㅋ
아무튼 그렇게 하루 입원을 하고 퇴원할때 꼼꼼하게 약을 설명해 주시며 리무진 서비스를 받으며 집으로 고고씽~
아~ 호박즙 한박스와 목베게와 물컵등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
제일 왼쪽 사진은 수술하고 바로 나와서 정신차리고 찍은사진...ㅎ
두번재 사진은 6월 4일... 아직 많이 부었지여?
3번째와 4번째 사진은 3일째 되는날... 하루하루 붓기가 많이 빠지는듯...
생각했던 것보단 광대랑 턱 전혀 아프지 않고여... 단지 감각이 별로 없어서 불편하다는거....
눈은 뒤트임만 3번째~ 코도 재수술 3번째여서 그런지 저는 눈과 코가 젤 아파여~ 지금도 광대랑 턱보단 코가 더 아픈듯... 눈은 부운눈이 조금씩 가라앉으니 속눈썹이 눈을 안찔러서 그나마 다행이예여~
이뻐진다는데 이정도 쯤이야..ㅎㅎ
내일은 붓기 더 많이 빠질듯...
나중에 붓기 더 많이 가라앉으면 수술전 사진과 수술후 사진을 올릴까합니다.
저도 수술하기전에 정말 고민을 많이 해서 정말 이병원 저병원 많이 알아보러 다녔거든여~
이런 후기도 참 많이 읽고여~ 글로 남긴후기도 좋았지만 웬지 사진까지 올려놓은 후기보면 더욱 믿음이 갔구여~
고민하시는 다른분들 도움이 되시라고 창피하지만 사진 올려봅니다...
여러분.. 화이팅~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힘든시기는 수술하고나서 딱~ 6시간이예여~
그것만 참으면 예뻐질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