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날 아침 9시30분쯤 수술대에 들어갔어요~
마취를 놓는 순간 기절..
정신 깨어보니 휠체어를 타고 1인실 방으로 들어갔어요~
마취에서 깨어나느라 심호흡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는데
너무 괴롭고 정신없어서 제대로 하지못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중간중간 20분정도 잤어요...
자지 말랬는데..
붓기때문에 귀뒤에 피통을 달고 있어서 상체를 올린 체 잠이 들어야해서
힘들었답니다.
저는 6시간이 아니라 퇴원할때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24시간.
수액때문인지 먹은게 없어도 화장실을 6~7번을 간거 같아요..생각보다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사실 턱수술이 대수술인지 알았지만 겁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혼자 왔다가 엄마가 그 다음날 오셨지만...
초인종도 최대한 누르지않았습니다.
그래도 간호사 분들이 30분정도 마다 매번 들어오셔셔 전부 관리를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정말 누구나 할것없이 친절했어요~
원장님,실장님,간호사 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피통빼고 꼬 맬때가 많이 아퍗답니다. 몇일뒤면 일주일이 되는데...실밥 뽑을때 아플까요??
점점 겁이 많아지네요..
지금은 둘리처럼 눈 바로 밑에 많이 부어있지만. 조금 얼굴이 후끈후끈하는거 말고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얼음찜질과 가글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얼굴은 빵빵해도 정말 턱이 없어요~
붓기빠지면 정말 이뻐질거 같은 상상을 하면서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저도 전후 사진 올릴께요~
얼른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볼통통해서인지 귀엽다고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