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5년간을 살아오면서 지긋지긋했던 넙대대한 얼굴과, 괜히 남들앞에서 당당하게 나설수 없었던 자신감 0%인
나에게 아이디병원의 브이라인수술은 100%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북돋아주었따.
부모님께서 엄청 보수적이여서 아예 수술에대해 말도 안꺼내고 수술상담과 함께 수술당일에서 퇴원까지 혼자 수속을 밟 아야했따.
브이라인 수술예약을 일주일전에 잡아놓고, 하루하루 d-day가 올때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막상 수술당일날 병실에 올라가 환자복으로 갈아입으란말에 아.. 이제드디어 올게 온거구나... 그리고 때마침 바로 막
사각턱수술을 끝내시고 온 환자분이 내 옆에서 마취가스로 인해 정신을 해롱해롱대며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그냥 모든짐을 다시 싸서 집으로 가고 싶다는생각밖에 안들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잘될거야 라는 말만 몇백번을 맘속으로 외친지 모른다. 그런 찰나에 간호사언니가 몇가지 수술에대한
설명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해주셨다. 솔직히 여기 계신 간호사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혼자온 나로써 긴장을 하지않도록
도움이 많이 됐었던것같다.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병실로 올라오시고, 나는 마지막으로 수술전 원장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남들보다 아래턱이
너무 많이 발달해서 자를턱의 크기가 클거라고 하시면서 수술결과도 최대한 브이라인을 살려서 나올수 있게
예쁘게 수술해주신다는 말에 마음이 훨씬놓였다.
그러고는 지하2층에 있는 마취실로 향했다. 수술전에 많은 후기를 읽고 갔기에 난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짐작할수
있었다. 일단 무균에어시스템으로 소독을한후, 침상위에 누웠는데 초록색 마취복을 입은 선생님들이 무려 3명이나 됐었따.
처음에 긴장한 나를 풀어주시려 농담도 해주시고, 슈퍼주니어의 노래도 나오면서 한층 긴장감을 풀고 있을그떄
주사한대 놔드릴게요란말과 동시에 하늘이 흐리멍텅해지고 , 눈을 떠보니 처음에 마취했던 장소에서 누군가가
나를 막막 꺠우고 있었따. 정말 마취에서 꺠어났구나, 이런생각과 함께 몸에 아무런 힘이 안들어갔는데, 병실로
옮겨지고 6시간동안 숨을 크게 셔서 폐에 있는 마취가스를 다 밖으로 분출하라하신말에 6시간동안 잠을 참아가면서
좋은생각만하며 열심히 숨호흡을 했던것같다.
그리고 드디어 6시간이 다되서야 조금은 살것 같았따. 정말 이제와서 생각이지만, 사각턱수술을 어떻게 보면
크게 무섭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뼈를깍는 고통따윈 느낄수 없고, 제일 힘들었던건 그 6시간의 마취가스와의 사투였던것같다. 이것만 잘 참으면 그다음부터는 혼자 거동하기도 편해지고, 입원당일 새벽에 넘 친절하신 간호사언니들이
시간마다 들어와서 이것저것 상태를 잘 체크해주신덕분에 맘놓고 편히 조금은 잘수가 있었따.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수술이 끝났나도 신기할뿐더러, 정말 짧았던 순간이였던것같다.
아 마지막에 리무진과함께 호박즙을 선물로 주셔서 정말 역시 아이디 병원이 최고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따.
정말 원장님을 비롯해서 상담잘들어주신 실장님, 입원실에 있는 넘넘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들, 마취과선생님들
그분들이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믿을수 있게 수술을 맡길수 있었떤것같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이디병원 .... 왜 국내 뼈수술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제일유명한지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