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대와 사각턱을 수술한지 오늘로 12일쨰 됐어요~
정말 수술하게 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드디어!!20년동안 저를 괴롭혔던 광대와 사각턱을 잘라(?)냈습니다 음하하
수술하러 들어가기 전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담담했어요 빨리 수술하고 마취에서 잘만 깨어나자 이생각으로 수술전
엄마와 기도를하고 수술실에 들어갔죠,, 마취전에 에어샤워?그거했는데 소리가 장난아님 강풍이부는 곳에 서있는 그런느낌? 다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마취를 시작했는데 마취약 넣는순간 입안에 싸하게 마취약 올라오는 느낌이 나더니 그대로 정신을 잃고 수술실로 고고~ 마취에서 깰때 정말 무지무지 힘들었어요 ㅠㅠ다시생각하고싶지도 않을정도..
간호사 선생님은 막 저 흔들어 깨우시고 저는 엄마만 계속 찾았던거 같애요 ㅋㅋㅋ
드디어 회복실에서 옮겨져 병실로 올라왔고 그뒤 6시간동안 힘든 저와의 싸움을 시작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시간동안 마취약 빼내느라 죽는줄알았어요!!!!엄마가 계속 내다리도 주물러 주고 나 깨우면서 "우리공주 마취약 잘뱉네" 이러면서 ㅋㅋㅋ 뭔가 이말이 힘이 되서 더 열심히 마취약을 뱉어냈죠!~수술하러 오기전에는 간호사가 알아서 다해주니깐 나 혼자 수술하고 올께 이랬는데 역시 그래도 엄마가 있으니깐 더 힘이 됐던거 같애요~
그리고 중간중간 간호사선생님이 얼을팩 갈아주시고 피통에 연결된 줄 쭉쭉 뽑아주시고..(이거 쫌 아픔..) 가지않을 것 같던 6시간이 지나고!!!얼굴을 보니깐 헐~완전 탱탱이가 되있더군요 ㅋㅋ 간 지나고 물도 먹고 스프는 못먹었어요 먹을려는 찰나에 항생제?그걸 주사로 넣었는데 갑자기 속이 메슥거려져서..
하룻밤이 지나고 다음날~ 또 새벽6시부터 피통뽑을때까지 금식을 하고 피통을 뽑으러 갔는데 ...!!피통 뽑을때 아프긴아프던데요? 미치도록 아픈게 아니라 으----------이정도?그리고 실로 꼬매고 다시 입원실와서 무슨 불빛 얼굴에 하고 팩해주시는거 하고 챙길꺼 챙겨서 집으로 고고~
진짜 처음에는 죽도 믹서에 갈아먹고 진짜 힘든시간 ㅜㅜ
부기는 3일째에 진짜 최고로 많이 부어요!!!!!!!!양쪽볼에 혹과 살이 하나씩 달린정도?
3일이 지나면 슬슬 부기가 빠지구 먹는건 한 5일째부터는 아주 아주 슬슬 씹을정도가 되구요,,한 8~9일 후에는 밥도 먹을정도가 돼요 ~~~저는 아직 수술하고 조금밖에 안돼서 내가 수술한게 맞나? 이생각이 드는 정도지만 ㅠㅠ 시간이 지나고 부기가 빠지면 얄상해 지겠죠????
아무튼 수술은 솔직히 정말 뼈를 깍는만큼 너무너무 힘들고 고된수술이에요...그래도 그하루 24시간만 버티면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당당히 자신감 있게 살수 있으니깐 뭐..^*^*^*^*^
제가 글솜씨가 워낙 없어서 그냥 생각 나는 데로 썼는데 결론은 정말 이제 내 자신감도 떨어트리고 남들앞에 설때에 나를 위축되게 만든다면 꼭 수술해서 자신감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