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새벽 2시네요 ^^ 30일날 오후 2시에 수술들어갔거든요... 12시간이 지났네요~
휴가 기간에 큰 맘 먹고 이렇게 수술을 하였네요...
사실 엄청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걸 해야해 말아야해 하고 말이죠~
수술하다 잘못 되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쉬운 결정은 아니였습니다.
수술 전 날 제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정말 정면 모습이 네모에요 ㅜㅜ 그래서 사진을 보고 또 다짐했죠
이번에 꼭 하고야 말테다!
수술이 오후 2시였는데... 12시쯤 도착해서 회복실에서 대기했죠...
왜 이렇게 떨리던지 정말 초조하고 불안하고 전신마취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마냥 떨리기만 했습니다!
그리곤 1시반쯤 되어서 이지혁 원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신 원장님과 상담하니 수술에 대한 걱정이 어느정도 사라지는듯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사각턱 수술은 이 곳 병원에서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수술이라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드뎌 2시가 되었고 수술실로 내려가서 수술용 침대에 누우니 가슴이 쿵덕쿵덕 많이 떨렸어요...
마취과 선생님께서 자 이제 뭐가 들어오는 느낌이 드실거에요... 이말 끝나고...
일어나보니... 수술 끝나있더라구요!!
저 깨어나서 저도 모르게 마취과 선생님 손을 잡았습니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도 않는데 고맙습니다 하고요 ㅜㅜ
암튼 조금 있다가 회복실로 올라왔어요~!!
회복실에서 마취가스가 나가도록 심호흡 크게 하고 숨 내 뱉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이 곳 후기보면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많이 잠이 오신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다지 막 잠오고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 다지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다만 가래가 좀 심하게 나왔어요!
상담한 실장님 들어오셔서 수술 잘 되었다고 위로해 주시고 ^^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곤 조금 후에 이지혁 원장님께서 오셨어요...
미소를 지으시며 수술 잘 되었으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너무 감격이였습니다!
마취가스 나가고 나서 물도 마시고 스프먹고 호박즙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 곳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벨 누르면 바로바로 달려와 주셔서 불편한거 해결해 주십니다.!
12시간이 지난 지금... 크게 통증도 없고 너무 편안합니다.
이제 앞으로 변화될 제 모습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사회 생활함에 있어 자신감도 더 생길것 같아요 ^^
이상 후기였습니다. 이제 자야겠네요...낼은 피통빼고 퇴원할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