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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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 5일...
우선 멀쩡하게 글을 쓰고 있는 제가 놀랍네요^^; 여러 카페들을 통해서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정말 수술 후 마취깨고 나서의 시간이 어찌나도 길고길게 느껴지던지.... 너무 힘들었던것같애요. 잠은 안오고 속도 답답하고 마취가스때문에 힘들고 간호사분께서 시키는대로 심호흡을 계속계속 했더니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요. 먹는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일단 기운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물도 마시고 호박즙도 마시고 죽도 먹고 그랬네요. 피통 뺄때까지는 좀 불편하고 그랬어요. 피통뺄때 그 빠지는 느낌이 증말;; 음...... 뭐랄까...그렇게 아픈건 아니었는데요 좀 기분이 이상하고 그랬어요; 꼬매는건 생각보다 안아팠구요. 집에 와서는 주로 두유랑 호박즙 열심히 먹었구 산책다니는데 어떤분들은 막 두세시간씩 한다고 그러던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도 겨우 채울정도;; 두세시간씩 운동하신분들은 한달만에 붓기가 거의 빠졌다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했지만...;; 저는 운동을 게을리해서..^^;; 요새 또 좀 춥잖아요~하하하핫;;; 물도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들 하시길래 많이 마시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네요.. 아직까지 뭐 먹을 생각은 못하구요. 걍 두유랑 호박즙으로 버티고 있는데 역시나 식욕을 참아야하는게 힘드네요^^;; 수술결과는 나름 괜찮은것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붓기가 있어서 100%만족한다라는 말은 못해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술을 한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좋다는사실... 붓기다빠지고 갸름해진 턱선이 나온다면 더 기쁠것같네요^^ 그나저나 언제쯤 세수를 시원하게 할수있으려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