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후에 사진 올려보려고했더니 사진이 안올려지네요;;ㅋㅋ
뭐가문젤까요..ㅋㅋ 나중에 다시 해보고 되면 올릴게요^^
저는 중학교때쯤부터 얼굴형에대해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씨알도안먹혔져;;
저.. 스트레스 굉장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눈도 제대로 못맞추고.. 뭘하던 자신이 없었고, 사람들이 모두 제 모습을 보고 웃는다고 생각하는등..
저 자신에대해 자신감없이 주눅들어있엇어요..
어째든..!!
그 스트레스가 대학에 와서까지 이어지다가.. 부모님께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린후 허락을 받아서 올해 6월에 광대 + 사각턱수술을
한번에 하게됐어요^^ 솔직히 사람들이 수술 들어가기전에 굉장히 떨린다고하지만 저는 수술후에 제 모습이 상상도 되지않고, 실
감도 나지않아서 정말 하나도 떨지않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술후에는 아픈것도있고, 찜질하랴 가글하랴 마사지받으러 지방에서 서울로 왔다갔다 해야하고..
귀찮은것도 많습니다. 근데.. 저는 지난기간동안 스트레스를 생각하면서
이정도는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말하면 많이 아프지도않고, 많이 힘들지도 않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수술하고나서는 산책열심히하고, 틈나는대로 호박즙 먹어가면서 붓기 쪽쪽뺐습니다.
그로부터 4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구요
솔직히 개강하고 학교로 돌아오면서 걱정도 많이 했어요.
누가 나 수술했다고 뒤에서 험담하지않을까.. 쟤가 뜯어고치고 온애다.. 이런식으로..ㅠㅠ
근데.. 모두들 제 이야기를듣고, 수술하길 잘했다. 이쁘다 예뻐졌다. 이렇게들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기분이 좋은건, 저 자신에대해서 제가 자신감이
붙었다는것과, 그 자신감이 주위사람들에게도 보인다는것입니다.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수술후에 인상도 부드러워지고, 제가좀 여유로워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편해보이다고..
그리고 정말 사소한것일 수도 있지만.. 이젠 사진찍는것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모자쓰고 밖에 나가는것도 기분이 좋구요~(그전엔 얼굴형때문에 모자쓰는게 안어울렸거든요.ㅠ)
이제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대하는게 더 편해졌고, 제가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기도하고,
그냥 거울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용기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