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7개월째 돼는 학생입니다
수술하기전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여러병원을찾았는데요
여러카페 정보를 보다가 박상훈성형외과를 오게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이돼면서 살이찌면서 턱도 나오게돼었습니다
턱이나오다보니까 자신감이 없어졌고 밥먹을떄도 잘못씹어먹어서
항상 소화불량이여서 살도 더찐거같아요
버스탈떄도 옆모습이 스트레스가 엄청됬어요
부모님과 상담을하고나서 수술결정을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한달앞두고나서도 별생각이없었는데 하루전날 이 막상오니까
별생각이 다 났어요 저녁 12시전에 자라고했는데 잠이안와서 인터넷 을 돌아댕기면서
수술후기등을 마구봤어요 하신분들 대부분 별거아니다 해서 그말만믿고
그냥 자버리니까 날이밝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가만히있다보니까 수술실이였어요
그때도 머리속이 정말 잡생각으로 꽉찼는데 손에 뭐매고나니까 끝나있더라구요
아 아플줄알았는데 솔직히 고통은없었어요 그냥 숨쉬는게 힘들었구요
이것도 하루지나니까 할만하고 집에가니까 완전 정상인됐어요
밥먹는건 다이어트중이라서 더 원해서 안먹는걸 즐겼어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살도빠졌는데 수술잘끝나고 교정하고있는중인데요
요요현상인가 인가봐요 살이 갑자기 또찌내요 수술 겁먹으실필요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아니에요 살이 무섭지..
어쨋던 수술하시는분들 이글보실텐데 전 이수술해서 만족해요
모두 즐거운 나날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