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때문에 힘들어했던때가 언제인가 싶게 벌써 이만큼 흘렀네요^^
저는 작년 9월에 브이라인 수술을했었습니다.
수술후 일주일내 후기는 많이 올라오는것같은데 수술후 자리잡힌 분들 후기는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또 글 올려요^^
아마 지금도 윤곽수술로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저도 한 1년은 고민하다 수술결정했드랬어요
그리고 저는 대구 사람이라 왔다갔다하는데도 엄청힘들었죠..그것도 부모님,친구 다 비밀로하고 혼자 올라가서 했었습니다
그땐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ㅋㅋ
일단 저는 사각턱얼굴형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아이디를 선택하게 된건 브이라인 수술에 끌려서 입니다.
저는 양쪽 턱이 사각이 아니라 U자형으로 그냥 뭉툭한 라인의 얼굴이었어요
또 아무도 제 얼굴형에 태끌거는 사람이 없었죠^^
근데 그런건 본인이 젤 잘알자나요
남들이 아무리 갠찬타 갠찬타 해도 계속 나는 내 컴플렉스만 보이죠
얼굴형만 이쁘면 될것같은데 ..그럼 뭔가 훨씬 나아질것같은 막연한 기대감??ㅋㅋ
사실 저는 이목구비에는 전혀 불만이 없었습니다.그렇다고 이쁜이목구비를 가진건 아니지만 성형한티가 확확 나는건 원치 않았거든요
그런데 얼굴형이 갸름한 브이라인이 아니라서 뭔가 나이가 들어보이고 얼굴이 커보이는것같고 사진찍으면 저는 제 얼굴형만 보였죠
일단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남친에게 한번더 상의했는데 역시나 안된다고 딱 자르길래
부모님께는 턱관절 수술한다고하고 남친에게는 솔직하게 말하고 서울올라와서 수술준비하고 바로 수술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 살아요^^
일단 제 나이가 지금 29인데..아무도 그렇게 안봅니다^^
예전엔 항상 저보다 4살이나 많은 남친과 다님에도 불구하고 동갑이냔 소리를 듣고살았는데
지금은 20대초반으로 봐요^^
정말 많이보면 25으로 봅니다
절대로 그 이후로 보는 분 없었어요^^딱 한번 21살은 들어봤네요^^
그리고 다들 공감하실껀데..어떤 모자나 뿔태안경 이런걸 써도 안어울렸는데 지금은 다쓰고다녀요
페도라,,캡모자,,사각뿔태,똥그란 뿔태 ㅋㅋㅋ
정말 미묘한 차이긴 한데요
얼굴이 작아보여서 그런지 청바지를 입거나 옷을 입을때 살짝 비율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그 미묘한 차이 아시죠?ㅋㅋ
여튼 수술 후 실밥제거 전까지 고생하고,,붓기대충빠지는게 2~3달 걸렸구요
그 후 제 삶은 만족한 얼굴로 바꼈습니다^^
제가 4개월전쯤에 한번 내원했었는데 그때도 붓기가 80프로 정도 빠진거구 그담은 천천히 아주 조금씩 더 빠질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젠 다 빠졌겠죠? 그때도 전 완전히 빠진거라 생각하고 갔엇거든요 ^^
얼굴 윤곽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신중히 잘 결정내리셔서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해보세요^^
이목구비 이쁜거 소용없는것같아요
저는 쌍꺼풀도 없는 눈이긴하지만 이쁘고 작은 얼굴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또 그런소리도 많이 듣고 산답니다^^
제가 너무 제 자랑만했는데 ..아마 이뻐지만 막 자신감 상승되요^^자신감있는 모습이 더 이뻐보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얼굴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