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에 수술하고 벌써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제가 20대 후반인데 수술 고민은 정말 중학교때부터 했었어요
서른되기 전에 그래도 꼭 수술을 하고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에 수술이 잡혀있어서 아침부터 준비하고 병원간다고 정신없었던거같아요 ㅋ
수술이 떨린다기보단,,, 어떻게 변할까가 더 궁금했고 얼만큼 많이 깍을 수 있나가 궁금했어요 사실
마취하자마자 기억이 업어지고 간호사분이 막 깨우더라구요
깨어나니 수술끝 ㅋㅋ
근데 다른 분들처럼 목이 너무너무 아프고 몽롱하고 그런상태로 6시간..
힘들더군요,,,ㅋㅋ 친언니가 같이 가줘서 무한도전도 보고 영화한편보고 나니 그래도 시간이
대충 지나가긴하더라구요~
근데.. 봤던 영화나 무한도전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는거 ㅋㅋㅋ
정신없었나봐요... 그러고 간호사가 준 물한컵.. 그냥 먹을만한데..
입 움직임이나 턱움직임이나 모든게 너무 어색해서.. 한모금먹고 말았어요~
퇴원하려고하니 비는 엄청 내리고 ㅠㅠ 대신 언니가 병원에서 받은 호박즙한통이랑 기타등등
물건들 들고와줬어요~ 그리고 병원앞에서 바로 택시타고 집으로 갔어요~
집에오니 살만하더라구요 ㅋㅋ
수술하자마자는 눈까지 부었던거같은데.. 집에오니 코밑으로 엄청부었더라구요
그러고 큰붓기는 열흘정도 갔던거같아요~ 중간중간에 턱이 좀 아프거나 무겁기도했고
근육이 뭉치는 느낌도 많이나서 죽만먹었어요 ㅠ 대신 살은 4키로가 빠졌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2,3주는 약간 어색할정도의 붓기.. 사람들이 턱부었다고 할정도의 붓기는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크 쓰고다녔어요 ㅋ 근데 아시다시피 압구정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뭐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ㅋㅋ 참 2주후 실밥 제거하고나선 많이 개운해지고 씹기도 좋아졌어
요 ㅋ 붓기도 좀 더 빠지고 ㅋㅋ
오늘이 거의 딱 한달이 되었는데 친구들은 이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붓기는 ㅋㅋ
근데 제가 더 잘알잖아요~ 세수하면서 얼굴전체를 만져보면 아직은 잔붓기가 남아있어요
잔붓기는 2달이상은 걸린다고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친구들이 이제 어려보인다 앞턱이 작아지고 갸름해졌다 ㅋㅋ 그래요 ㅋㅋ
아주 많이 확달라지는 수술은 아니지만 분위기나 이미지가 좀 변하는거같아요
인상도 부드러워졌다고하고 ㅋㅋ 직장동료들은 제가 변하긴했는데 어디가 변한진 잘 모르더라구요 ㅋ
말은 안했어요 그래서 ㅋㅋ
아직 붓기가 있어 사진을 보면 완전 원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꽤 갸름해진거같아요 ㅋㅋ
얼른 잔붓기도 빠져서 더 이뻐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