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너무 낮고 뭉툭해서 작년부터 코수술 하고 싶었거든요..근데 엄마가 1년만 기다리라고.. 그래서 그동안 답답해서 여기저기 상담만 많이 다녔어요.당장 수술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상담이라도 다녀야겠더라구요.압구정역에 내렸더니 성형외과가 진짜 많더라구요..일단 친구한테 들은 다섯군데 정도 돌다가 고민하고 있는데..친구 언니가 아이디에서 수술했다고 소개를 해줬죠..그래서 상담은 올해 봄쯤 왔었구요.. 지난 달에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허락받고엄마랑 같이 한 번 더 왔었어요.저도 이 병원이 믿음이 갔지만.. 엄마가 병원도 크고 의사 선생님들도 실력있어 보이고마취과 선생님도 있다며 믿음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실장언니도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셨구요 ㅎㅎ지금은 수술한 지 한달...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여주시는데.. 완전 변했어요 ㅋㅋㅋ수술전에 저 코로 어떻게 지냈는지 몰라요 -.,-수술실까지 같이 가주신 실장언니도 너무너무 감사하구요.수술 끝나고 설명해준 간호사 언니도 너무 감사해요 호박즙도 챙겨주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수술전에도 친절했지만 수술하고 친절하게 잘 챙겨주신 실장언니 정말 감사했어요엄마도 수술도 잘되고 후관리도 넘 잘해주셨다고 만족해하세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