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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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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쌍수 앞트임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쌍꺼풀액을 안 하면 밖에 나가질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맨날 쌍꺼풀 만들고 다니다보니 피부도 막 쳐지고.. 간지럽기도 하고 너무 짱나서 맨날 엄마한테 졸라댔더니 이번에 쌍수를 해주셨죠 ㅋ 아직 중3이라 엄마가 일단 찝어서 하라구 해서 찝는걸루 했어요. 상담 갔더니 원장님이 앞트임도 해야 되겠다구해서 엄마 완전 급졸라서 앞트임까지 허락받았어요 ㅋ 지금 수술한지 한 달 좀 넘었구요.. 찝어서 붓기도 빨리 빠지고 조아요. 아직 앞트임 한 데가 좀 빨갛지만 그건 좀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아침마다 쌍꺼풀 액으로 풀칠하지 않아도되서 넘 조아요 ㅎㅎㅎㅎㅎ 너무 신기한거는 수술할때 아플까봐 완전 쫄았는데.. 수면마취하고 해서 잠깨니까 끝났더라구요 완전 조아요 ㅋ 이것도 수술이라고 엄마가 맛난거 마니 사줬어요 ㅎ 친구들이 완전 부러워하네요.. 벌써 다들 겨울에 하겠다고 난리예요 나중에 수능 끝나면 코도 하러갈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