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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수술한지 한달됐어요 ㅎㅎ
학생 때 일이에요. 친구들이 화장을 해줄때가 있잖아요?!! 눈을 감으면 친구들이 “어머어머어머, 너 속눈썹 짱 길다!!” 이런 말을 자주 해주더라구요.. 눈을 감으면 보이는 속눈썹의 존재! 하지만 눈이... -_-;; 눈을 뜨고 있으면 제 눈의 유일한 장점 쌍꺼풀이 싹 덮여서 존재감이 없어지는 겁니다 ㅠ 그리고 눈을 뜨고 있어도 답답해 보이는 이 느낌은 ㅠ눈을 다 안 뜬 것 같은 느낌도 들고~제 소원은 눈을 또롱또롱하게 만드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소원성취를 하고!! 지금은 수술한지 1달 정도 되었습니다~요즘엔 저녁엔 부기란 찾아볼 수가 없다가도~ 아침만 되면 또 눈이 팅팅!!!! 잠을 많이 자서 그런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