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쑤시개로 그려대던 내 쌍꺼풀..
친구의 언니는 그렇게 한달을 만들었더니 쌍꺼풀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어린 맘에 당장 따라해 보았던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ㅋㅋ이젠 쌍꺼풀 안 만드는 내 얼굴은 내 진짜 얼굴이 아니게 되었다.
어딜 가도 쌍꺼풀을 그리다 보니.. 친구들이 갑자기 찾아왔을때 쌩얼을 보고는
“에어리언이 따로 없다.. ” “찐따..” 별 얘길 다 했죠.. -_-aa 암튼!!!! 지금은 예전에 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