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너무 푹 꺼져 있어서 항상 일자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며 얼굴의 볼륨을 주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마에 지방이식을 하려고 아이디 병원에 찾아갔어요~~~
원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친절한 실장님과 함께 그날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지방 이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섭고 두렵고 했지만~~~
수면마취로 한숨 푹 자고 나니 이마에 볼록 하게~
지방은 복부 쪽에서 뺏구요~ 이마 지방 이식한곳은 아프지마 않았지만 지방을 뺀 복부가 한 삼사일 정도 뻐근~~
그 후로는 괜찮았어요한 일주일 간은 얼굴에 멍이 들어서 고생을 했어요~ 3일째 되는 날이 최고 너구리 같이 ㅠㅠ
원장님께서 한 일주일정도는 얼굴이 심난 할거라고 하셨지요 ㅋㅋ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 멍도 하루하루 다르게 빠지게 되었구요~ 붓기도 하루가 다르게 빠지게 되었어요
일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얼굴이 다르다고 할정도로~~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째~
주위에서도 이마가 입체적으로 나오니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인다고 이야기도 하고~~
이제 앞머리도 기르면서 자신있게 이마를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