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이 평소 콤플렉스였기에 인터넷에서 병원소개를 보고 방문하였다.
예쁜 브이라인이 가지고는 싶었지만 평소 턱수술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약간 무서웠지만'친절하신 실장님과의 상담에 불안감을 떨치고 수술날짜를 잡아 10월 초에 수술하였다. 수술은 수면마취를 했기때문에 수술 중 통증은 없었지만, 깨고 난 후 밀려오는 추위와
목의 따가움, 수면마취로 남아있는 졸림, 갈증 등이 힘들었었다.
수술 전 원장선생님께서 약간 비대칭이 있어 이를 바로잡으며 수술하신다고 말씀해주셨었는데
그때문인지 붓기도 짝짝이었고, 턱감각도 왼쪽이 더 감각이 없었다
그래서 웃을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게 웃어지며 어색해 보여 걱정했지만
한달, 두달이 지날수록 턱감각이 차차 돌아오기 시작하며 어색함이 사라져갔다.
턱밑도 약간 앞으로 뺀다고 하셨었는데, 처음에는 붓기때문에 약간 주걱턱처럼 보여서
수술이 잘못된것은 아닌가 약간 걱정도 되었었는데 붓기가 빠지면서 턱선이 예쁘게 나와 좋았다
아직도 턱밑 감각이 약간 얼얼함이 남아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돌아오는 것이 느껴지고
보통 6개월까지 간다고 들었던 터라 차차 더 좋아지리라 믿는다.
수술을 한 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