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1살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이구요작년 12월 20일 양악수술+턱끝수술했어요^^우선 저의 수술결심경로를 보면 아는분이 자기 아들 수술했다고 저에게도 수술을 권해서 했구요, 움..사실 저는 주걱턱이 심한편이였지만 수술은 맘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안한다고 했는데 친척들이 안하면 너 나중에 취업도 못하고 진짜 그대로 살면 안된다고들-_-;; 강력하게 말씀하셔서..여름방학 중반에 상담하러 갔었습니다.가서도 결정 확실히 못하고나중에 이래저래 일로 수술 결정하게 되고 12월이됐죠.시험앞두고 검사받으러 성형외과갔다 작업땜에 치과갔다, 그래서 밤새야만 하고ㅜ_ㅡ수술 한달전은 좀 편하게 스케줄을 맞추시는게 좋을꺼에요.-수술전날 서울에 올라가서 치과에서 장치달고, 아팠지만 고기먹고;; 성형외과에서 잠을 잤습니다. 성형외과가서 수술한지 5일된 얘도 봤는데요 ‘나도 저렇게 붓기가 없겠지(__ ) ’‘쟤는 얼마나 수술을 크게 했을까?’등등 보면서 생각했는데, 그 얘의 엄마가 수술전 사진을 바로 보여주시더라구요.사진을 보고..이게 왠 아저씬가 했는데 진짜 10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