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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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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지방이식 했어요 ^ ^
<P>저는 원체 밋밋한 이마때문에..<BR>앞모습도 자신 없엇지만 옆모습은 특히 컴플렉스엿어요<BR>입체감없고 밋밋한 얼굴이였다고나 할까..<BR>그래서 항상 머리로 가리고 다니고 그랫어요.<BR>평소 납작한 이마때문에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이것저것<BR>알아봤죠..보형물은 사실 좀 무섭더라구요..<BR>그래서 지방이식..에 대해서 알아봤어요.<BR>상담도 좀 다녀보구요. 후기들도 보고 그랬어요.<BR>사실 처음에는 지방이식도 부작용?이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BR>그래도 지방이식은 아무래도 내 지방?을 이식하는거라 그래도 가장<BR>안전할거 같아서 마음 먹었어요..<BR>지방이식하고 몇일은 얼굴이 붓고.. 지방 뺀 부위가 욱신 거리긴 했지만<BR>그건 몇일 안가는거 같아요 ㅎㅎㅎ<BR>지금은 기쁨이 커서 그때의 고통은 사실 생각이 안날정도?에요 ㅎㅎ<BR>지금은 앞모습도 빵빵하고 옆모습도 빵빵해서<BR>항상 자신잇게 머리를 올리고 다닌답니다 ㅎㅎ<BR>사진은 찍은지 좀 된건데 지금도 아직 유지중이에요<BR>사람들이 훨씬 어려보인다고 하더라구요 ~<BR>처음에 상담할때 턱끝이랑 팔자주름이랑 눈밑에도 하면 더 입체감<BR>잇다고 햇는데..그냥 이마만 햇거든요..다음에는 다른데도 더 해볼까<BR>생각중입니다^^</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