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12월 16일날 수술 받은 준성이 엄마 입니다
친절하신 실장님 이하 병원 식구들도 안녕하시겠지요
선생님 덕분에 준성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즐겁게 학교생활 잘하고 있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수술한다고 했을때 너무 걱정이 많았고 한편으로는 기대도 했었는데 저보다 준성이가 너무 만족해하고 있어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어느날 인가 학교 선배가 주걱턱인것 같아서 수술해 주라고 하고 싶었다고 저보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술후 며칠이 지났고 날짜까지 기억하고 있는 아이를 볼때 시기의 선택이 잘된듯 해서 감사드리면서 치과는 매달 가고 있습니다 성형외과는 언제 쯤 방문드릴까요. 쉬는 토요일날 서울 가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에 가도 될런지...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