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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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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부리코 성형했어요

메부리코 성형했답니다~

수술한지 1년 됐어요.

 

원래 콧대는 좀 있는 편이라 콧대는 아주 살짝만 하고

문제가 돼는 메부리를 팍팍 깎았어요!!

 

옛날부터 제 별명이 뭐였냐면 눌림코 ㅠㅠㅠ

코끝이 눌린거 같다고..

어릴때는 단순히 코끝이 없나보구나 이런 생각 했었는데

알고보니 메부리 때문에 그런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메부리 깍고 귀연골로 코끝 올리고 콧대는 실리콘으로 살짝 덮었어요

수술 하고 일주일정도는 아바타로 살다가

일주일 지나면서 붓기가 빠른속도로 빠지더라구요

 

저는 메부리 갈아서 남들보다 붓기가 더 있대요ㅠㅠ

 

한달쯤 거의 다 빠졌고 그 이후부터는 미모가 포텐 이면 좋겠지만 그냥 저에서 플러스된 외모로 살고 있어요 ㅋㅋ

그래도 메부리 갈아서 그런가?

좀 강해보이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많이 사라져서 좋아요

 

친구들한테는 필러 맞았다 했는데 몇명은 속고 몇명은 수술인거 알고^^

 

수술 한지 1년 되니까 수술전 옛 얼굴은 기억도 안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지금 이뻐져서 좋아요~

자연스럽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