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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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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창코수술 했어요.

들창코수술했던 후기 쪄왔어요~ㅎㅎ

 

어렸을때부터 들창코가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앞에서 봤을때 콧구멍이 보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어요ㅠ

그리고 미간에 콧대가 너무 낮아서 말 그대로 찌부되보이는 코였어요.

 

대학교 들어가서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코수술하기로 하고

병원 5군데 엄선해서 상담 받아봤구요

그중에서 상담도 괜찮았고

친구가 수술한 병원이기도 해서 결과도 어느정도 믿음이 갔기에 아이디로 결정하게됐어요.

 

저는 콧대랑 코끝수술하기로 했구요..

코가 짧아서 이걸 조금 내려주어서 들창코를 없애주기로 했어요.

 

수술하기로 맘먹고 병원알아보는데까지가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막상 병원정하고 수술하기까지는 정말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결정하고 그 담주에 수술하게됐구요~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 다되가는거같아요~

 

이제 어느정도 붓기도 빠진거같고 코 모양이 보이는데요.

정면에서 봤을때 예전처럼 콧구멍도 안보이고

이거때문인지 이미지도 많이 달라진거같아요.ㅋㅋㅋ

정말 하고싶었던 수술이었던만큼 수술하길 백번 잘한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