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작년 이맘때쯤 수술받고 나와서 마의 6시간을 보냈던때가 1년전이라니.....
진짜 제가 겁도많은 성격인데 어떻게 이렇게나 큰수술은 하려 했던가 싶은 생각드는데요
툭 튀어나온 광대뼈가 저는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어서 수술후의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ㅠㅠ
윤곽수술을 하고나서 그동안의 저의 콤플렉스였던 얼굴형이 바뀌고 거울 볼 때 마다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처음에 약간 불편한 거 빼고는 그냥 제 얼굴 같아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지금도 딱히 다른 불편함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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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수술전의 저의 모습입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