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후기 올려야지 라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리러 들어왔어요~~~~~
예전에는 인상으로 인해서 좋은 말 듣지 못했는데 요즘은 나이보다 어리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박상훈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
정말 왜 아이디라고 하는지 알 것 같고, 저도 모르게 병원홍보 나름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화장품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보니까 보여지는 모습으로 판단이 되어서 예전에는 제 얼굴상 때문에 많이 오해를 받았는데 요즘은 할머니분들도 좋게 봐주시고 애기들도 울지 않고 저랑 눈맞춤을 해줘서 행복해하고 있어요.....
바뀌어진 제 인상 덕에 일부러라도 보러 와주시는 손님들도 생겼어요.....ㅎㅎㅎㅎㅎ
저는 수술한 거를 부끄러워 하기보다는 오히려 남들한테 말을 했어요.....
예전의 제 모습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인상이 바뀐 것 같다고 말을 하실 때면 저는 정말 당당히 아이디에서 수술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었어요.....
부끄러워 해야하는게 답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정말 원장님께서 제 얼굴 밸런스에 맞춰서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 예전 얼굴이 이마는 넓은데 무턱에 돌출입, 부정교합이었는데 이제는 얼굴 밸런스가 맞아서 기분 좋게 다니고, 셀카도 자주 찍고, 친구들이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면 거리낌 없이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제가 걸그룹 춤 익히는 거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정말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붙어서 칭찬 듣고 다녀요.....ㅎㅎㅎㅎㅎ
정말 아이디 병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