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쪽에 살아서 하루입원했구요
지방이식은 이마랑 턱밑으로만 넣었어요 ^^
진통제 챙겨주셨는데 전 필요없었구요
큰 통증없이 큰 불편한없이 2주간 잉여가되어 찜질만 열심히 했습니다.
산책도 시간나는데로 하고~ 살도 2키로감량하고~ 1석2조!!
2주정도 지나니까 멍은 거의 사라지구 붓기는 턱밑으로 내려오더라고요ㅜ_ㅜ
얼굴은 똥글똥글해졌는데 사람들이 살쪘냐며 묻고그랬는데
신기한게 광대쪽 수술효과는 내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이거 붓기 다 빠지고나면 대박이겠다 싶더군요
가로폭은 쭐고 앞은 볼록해지구~ 진짜대박 이였어요
사진을 얼마나 찍어댔는지
2주차때 실밥뽑고 그 다음날 바로 출근했어요ㅜ_ㅜ
사람들이 뭔가 달라진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살도좀 빼고 얼굴에 주사몇방맞었다고 뻥쳤어요
다 믿더군요 -. - 차츰차츰 계속해서 붓기는 빠질꺼니깐
윤곽했다는건 아무도 눈치못챌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
tv에 나오신 훈남이신 원장님이 수술해주셨는데
갑자기 성함이 생각나질않네요..죄송-.ㅠ
아무튼 나의 의느님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아이디 모든 언니들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경과보로 한달뒤에 가기루했는데 그때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