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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양악수술 3개월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기로 맘 먹은건 13년 초 현재 이맘때 계획했었던 것 같네요...

계획을 잡고 13년 2월 경에 병원에 상담을 신청!!ㅋㅋ 얼마나 긴장했던지...

상담해주셨던 김선희 실장님으로 인해 많은 도움도 받았어요^^

상담을 받은 후 3월 치과 방문으로 시작해서 수술을 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땠지요ㅋㅋ

교정시작한지 2년? 조금 넘어가기 직전이지만 14년 3월부터 첫 교정을 시작!!!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뎌 수술 당일 월이 다되었어요ㅋㅋ

12월 초에는 별 감흥이 없다가 둘째주 지나고 12/15(월요일 이였어요ㅋㅋ)

당일 되는 전 주말...ㅠㅠ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술당일을 기다리는데 얼마나 긴장되던지..ㅋㅋ

시간은 2시!!!!! 마침 점심때라 전날 새벽부터 굶기시작해서 점심때가 되니

배도 고프고 버티는것 자체가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에 입원후 환자복 갈아입고 지하로 내려가니 준비가...>_<

깊은 잠을 잔것같지도 않은데 일어나보니 저녁7시? 정도 되있었어요ㅋ

병원에 있는 이틀 반나절은 거의 힘든 싸움이였죠

통증이 심해서 거의 진통제를 달고 살았다는...

병원에 있는 동안 사진이 없어서 기간중 얼굴만...



13년 여름에 찍었던 사진..지금봐도 많이 변한것 같기도 해요ㅋㅋ

수술하고 나니 사진으로나마 보이는게 약간? 삐뚤어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보이는게 있어요ㅋㅋ



수술 후 병원에서 3일간 누워있다가 퇴원하고 나서 집에서 한창 찜찔하고 있을 때

이 때만 해도 병원에서는 붓기가 크게 붓지는 않았다고 했는데 집에서 자고 하면서 지내니

다시 부었다는게 함정이지만...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위 사진이랑 차이는 나나요?ㅋㅋ 수술하고 나서 3주? 정도 되었을 때...

처음하고는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이때는 먹을수 있는게 한정에 십지도 못하고 죽도 일반 죽하고는 다르게

먹었어요..죽도 한 번 갈아서 걸러서 먹구..얼마나 힘들었던지ㅠ.ㅠ...

점차 나아가는 과정이 보이고 있어요!!ㅋㅋ

드뎌 수술 후 한달!!! 기쁜 마음으로 병원을 방문했던 기억이..

한달이라는 경과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지ㅋ..ㅋ..

두달 넘어서 3개월 막바지 전이에요..볼살은 경과해도 빠지지는 않네요ㅋㅋㅋ

좀있음 3개월 되가는데 좋은 결과 바라고 있는 중이에요^^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p.s 수술을 원하시거나 기다리고 있는 분들 있다면 저도 해본거지만 하다보면 지치는 경우도 있고요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아요..그래도 이겨내시면서 잘해내시길 빌게요!!! 양악수술 하신 분들 홧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