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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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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축소술, 2틀째? 성급한후기 ㅋㅋ
아직 이틀밖엔 안지났네요 ㅎㅎ 저는,, 정면에서보면 양옆으로 약간뽀죡히 광대가 튀어나오구 45도에서보면,, 심히 껄끄러울정도로 신경쓰이는 나름컴플렉스였습니다. 턱은, 사각턱이 아니고 뾰족한편이라 더 두각돼어 보였죠, 코도좀 낮은편이지만, 눈은 태어날때부터 쌍커풀이있어서 광대만 없으면, 광대만 없으면 하고 노래를 불렀었죠, 직장을 쉬면서 무료한 차에 급작스럽게 수술이 너무 하고싶었고 엄마도 긍정적이라서, 몇군데 알아보고, 다음까페 쑤셕거렸습니다. 여기상담전에 다른곳 가보고, 여기 두군데 상담받았습니다. 첫번째 같던데는 분위기는 럭셔리한데,, 의사선생님이 아주 피곤에 지친 충혈된눈으로 들어오셔서는, 말투도 약간 빈정? 거리듯이 기분이 좋치는 않았습니다. 그곳은 최소절개로 레이져로 한다더군요, 붓기도없고 하다고해서 솔깃은했슴 엄마가 귀찮은지 그냥 거기서 하자는거, 여기꼭와바야한다고 뼈전문이라고 해서 강남에서 압구정으로 왔습니다. 일단 첫번째 같던곳 보다는 병원갔더군요,, 첫번째는 샵 분위기라..된장냄새가. 여튼 실장님과, 박상훈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받고는, 바로날짜잡았어요 제가원래 결정하면 초스피드라, 화요일에 상담받고 토요일로 수술..잡고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 일단 수술은 잘됀것 같습니다. 추후 자기관리가 중요하지만, 저는 붓기가 심하진 않은거 같아요, 소시지입술도 경험안했고 볼만 띵띵띵 하네요,. 그리고 좀 맘에 드는건, 제가 조금 얼굴생김이 비대칭이라,(얼굴형말고) 왼쪽눈이 좀더 올라가 있는듯 보였는데, 박상훈 선생님이 왼쪽광대를 조금 내려주신건지 어쩐건지, 왠지 오른쪽눈과 위치가 비슷해보이네요 ㅋㅋ 아직 2틀이라 붓기가 땡땡하지만 더부을것같지않고 조금씩빠질거 같은 기세네요, 45도에서보면 매끄럽구요 ㅋㅋ 수술전 여러 정보를 알아봤는데, 다른병원의 최소절개다 레이져다 붓기와 회복은 빠를지언정, 효과는 별로없다네요 저는 전동톱? 으로양쪽 절단후 안으로 밀어넣었어요, 뼈가 원래 부러진후 더 단단해진다잖아요, 다른데서는 갉아내서,, 왠지 별루,,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아직 이틀이라 ^^* 두서없습니다. 아직 얼굴이 정리안돼서리,, 일단 현재아프지도않고 더붓지도 않고 저는 잘됀거 같아 만족하며, 왠지모를,, 박상훈선생님의 센스? 라고하면 그렇고 노련함? 이 제얼굴에 묻어진거 같다는느낌이 느네요 ㅋㅋ 비대칭이 조금 맞춰진듯한,, ^^ 그리고 에피소드? 라고하자면, 상담때 츄리닝을 입고갔었어요,, 사실 재수없게보일지 몰라도 집이 넉넉한편인데 전 된장과거리가멀어서 노메컵에 옷도 청바지에 대충입고다니거든요,, 그래서그랬는지 가격디씨도 좀 받은듯.. ㅋㅋ 여튼 맘에 듭니다. 붓기관리도 다해주고 퇴원했어요 한달에 5번 무료로 계속해준데요 ^^ 다음에 사진과 함께 완성후기를 쓰겠습니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