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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1년하고 4개월이 지나갑니다!!!

수술 한지는 1년 하고도 4개월!


뭐 불편한거 없이 극복하고 아무런 놀람(?)없이 잘 지내고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먹는거는 수술후 3개월이면 극복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체의 신비를 몸소 겪었던 초반에 비하면 요즘은 내가 한적이 있던가 하는 느낌마저 들정도로 평온한 하루입니다.




그냥,, 뭐 사진으로 보여 드리는 타이밍이 더 좋을까요? ㅋㅋㅋㅋ




우선 하기전 입니다 ~ 와,, 근데 하기전 사진은 안지울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ㅋ


사람 심리가 못난이 시절은 잊고 싶은가봐요 ~~


사진은 가장 최근 한 2어달 동안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붓기랑 그런거도 다 빠졌다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




전 고민이 턱끝,,, 저 마귀할멉같은 뾰족 넙대대가 고민이었습니다 !



 




비포!!!!


 


 



 


 


 


 


그리고 에프터 !!




 





 정말 시간이란게 무서운게 , 정말 예전 사진 한장 봤는데도 기억이 안날만큼


너무 오래된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사람 기억이라는게 웃기는거 같아는걸 새삼 느끼고.


저 시간으로 돌아가서 만약 하지 않았다면 전 아직도 고민속에서 방황(?)하고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도 해봐요 !!




이젠,, 다시 다이어트를 해서 완전 브이라인을 꿈꾸고 있어요,


워낙에 얼굴에 살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칼에 베일듯한 브이라인이 안나오고 있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