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8일째네요~매일 2-3시간씩 빨리 걷구 찜질을 열심히 했더니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첨에는 턱이 너무 들어간게 아닌가 하구 불안했지만 실장님이 붓기가
빠지면 괜찮을꺼라구 하셔서 원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지~이렇게
생각하구 붓기를 열심히 빼자는 생각만 했지요~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구 하니까 입원해서 정말 고생하신 간호사님들이
많이 생각이나요;;
제가 나이가 24살인데 누난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ㅋ
그리구 깜짝 놀랬어요~제가 옛날에 영업일을 하면서 개인병원을 많이
다녀봤지만 간호사님들이 이렇게 이쁜병원은 처음 봤네요~
그리구 환자한테 너무 잘해주고..감동 ㅠ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군대있을때 만약에 전쟁이 났으면 이런 간호사분들이
열심히 치료해주니까 참 든든하겠다,,ㅎ
원래는 한달정도 있다가 쓰려구했는데 후기를 보니까 딱 99번째 글까지 있어서..
100번째를 제가 쓰는게 참 의미있잖아요~ (100번째는 머 없나요? 도토리라도ㅋ)
그리구 수술하구 입원,퇴원할때까지 정말 잘 챙겨주신 실장님;;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처음에 참 여러 병원, 또 대학병원 곳곳을 알아봤지만 박상훈 원장님처럼 끌리
는 곳이 없어서..ㅎ
낼 어짜피 병원가는날이지만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