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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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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4일차

안녕하세요,

저는 5.28일에 수술 하고 오늘 D +4 일 되네요

사실 내일 까지는 붓기 대박이라고 경고는 이미 들은데다

뼈를 건드리는 큰 수술이기에 붓기가 없을순 없다는 거 알지만,

남보다 더 많이 붓는 체질이고 일 하는 쪽이 약간 얼굴을 많이 쓰는 일이라 (이상한 일 아니예요)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첫 타임 9:00 김탁호 원장님께 수술했구요

제가 처음에 잘 알아보지 않고 병원장님을 뵙길 바랬을때,

이 병원에서 병원 가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생님으로 김탁호 원장님을 말씀해 주시기에

가족들이 믿을 정도의 선생님이면 괜찮은 분이라는 확신이 들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까페에 칭찬 쓰면 브로커냐 아니냐 이런 소리나 하는데 병원 홈페이지에 칭찬을 하게 되니 그런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될것 같아 좋으네요 브로커 아닙니다 정말)

몸이 마취를 이기지 못해 남보다 힘들어 해서 잘은 모르지만 수술은 잘 끝난것 같았고

저는 아이디 병원이 큰 병원이라 수술 후에 담당 선생님을 뵙지 못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늦은 시간까지 병원 앞 아파트에 거주하시는건지 병원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아침인 줄)

사실 수술해서 아픈것도 아픈건데 그건 생각보다 덜 하고 마취가 아픕니다.



아직 붓기는 있는 편이긴 한데 , 메기같이 부은 분들은 저에게 안 부었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고 또 제가 조심해야겠지만 오늘자로 냉찜질은 끝나니까요, 한 단계 넘긴 기념으로 경과 올려봤습니다. 아직 전 살 처짐 이런 건 부어서 못 느끼겠네요. 또 경과 올리러 올게요 좋은 선택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