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4일 수요일에
박상훈교수님께 사각턱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케어받으러 병원에 와있어요~~
다음 카페 얼굴선에도
후기 올렸는데 여기도 다시 올려요 ^^
수술받기전엔 정말
할까말까 고민도 많이 됐는데
지금은 다들 그렇게 말하듯이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6일째인 지금
그냥 돌아다녀도
얼굴이 좀 부엇네 싶은 정도에요
멍은 다 없어졌구요 ^^
수술 첫날은
턱이 아프다기보다
목이 아파서 고생을 좀 했는데
실장님
간호사선생님 여사님 다들 너무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잘 견딜 수 있었어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 ㅜ ㅜ
정말 아프면 마음이 약해지잖아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아픔땜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그렇게 뼈깎는 아픔 없습니다~~
^^
수술 결정하세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