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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양악+사각) 수술 30일째..
후기를 이제야 올려요... 수술하고 곧바로 올려야지 했는데..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저는 양악이랑 사각을 같이했어요.. (다들 그런가??ㅋ) 수술 절차는 다들 말씀하셨듯이 똑같구요... 수술하는 것보다 수술후가 더 궁금하실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던요..^^;; 우선 수술하고나면 얼굴이 정말 오크처럼 변하지만 붓기는 시간이 갈수록 빠져요...정말 개인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 한달이 됐는데 아직도 땡땡한것이... (실장님도 놀라셨어요..저처럼 안빠지는 사람 처음봤다시면서..ㅎㅎ) 처음에는 걱정했는데..차츰차츰 빠져요...붓기 안빠진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전 양볼에 멍도 같이 있어서 조금 민망하지만..ㅋㅋ이러고도 출근을 했답니다.) 수술한담에 입에 웨이퍼가 있어서 정말 물로된것 밖에 못먹구요.. 그래서 살이 조금 빠져요...그러니 수술전에 먹고픈거 많이 먹으란얘기 그냥 지나칠게 아니더라구요..살이 빠지니깐 힘들어요..걷는것도 그렇고..ㅋ 지금은 웨이퍼를 빼고 고무줄만 끼운 상태라...밥을 국에 말아서 먹는정도..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ㅋㅋ 수술하고나면 얼굴이 정말 많이 변해요.. 크기가 작아지는건 당연하구요... 코도 약간 오똑해져요...제가 이쁜코였음 좋았겠지만.. 약간 주먹코라..ㅎㅎㅎ올 겨울엔 코를?? 그리고 피부과에서 매주 케어를 받아서 그런지 피부도 좋아지구요..ㅎㅎ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실거예요.. 우선 수술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마시고 박상훈 선생님께 맡기세요...아~무 걱정 마시라는거.. 그리고 간호사 언니들 실장님...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좋으세요... 강추예요..강추..^^ 다들 수술받고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