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터넷으로 여러병원을 전전하며 정보를 많이 수집했습니다..생각외로 전문적인 성형전문의가 아닌곳도 있더라구여..아는 지인을 통해 박상훈성형외과를 소개받았고 원장님상담후 곧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니 신뢰가 가게 되더라구여. 수술후 제가 바뀔모습을 고려하면서 그렇게 효과는 크지 않을 거라는 말도 덧붙여 주셨어여. 그래도 전 하고 싶어 되도록 빨리 잡아달라고 했죠.
보호자도 없이 전 혼자서 수술하러 설로 왔습니다. 집이 인천이거든여.
수술은 마취한 상태해서 했기 때문에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수술후 하루나 이틀은 목이나 코로 이물질이 넘어가는것 같아 숨쉬기가 힘들었어여.
아픈것 보다는 .. 보호자없이도 그 병원간호사 샘들이 많이 돌봐줘 편안히 입원했다 퇴원하는 날은 리무진으로 구로역까지 태워다 주셨어여..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하고 편안히 입원했다 퇴원해 지금은 집에 있지만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갸름해지는 저를 보면 만족한답니다.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 감사드리고 환자에게도 가족처럼 대해주신 간호사샘들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