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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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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한달째 후기!~
드디어 어제 웨이퍼를 제거했습니다 ㅋ 입안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듯한 기분 ㅋㅋ 너~~무 상쾌합니다 ^-^ 원체 말이 많았던지라 그동안 말을 못해서 거의 우울증 걸릴뻔 했는데 ㅠㅋ 빼자마자 가나다라.. 이짓 했다는(또..ㅋㅋ)ㅋㅋ 빼고나서 바로 맥도날드가서 후렌치 후라이랑 쉐이크 사먹었습니다ㅋ 후렌치는 한 열개 정도 먹었구요~ 쉐이크 너무 잘 빨려서 감동 ㅠㅋㅋ 집에와서는 참치죽이랑 계락후라이 맊 섞은거 해서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ㅋ 확실히 입운동을 하니깐 붓기가 정말 갑자기 확 빠지더군요^^ 볼쪽이 너무 안빠져서 좀 그랬는데 말하고 씹고 하니깐 확실히 볼쪽 근육이 풀리 면서부드러워 지고 붓기가 많이 빠졌습니다^^ 웨이퍼 빼시기 전에 붓기 잘 안빠 진다고 걱정마세요^^ 볼 쪽은 확실히 다른쪽 보다 운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말하 고 먹고 하기 전까진 잘 안빠지는 것 같더군요^^ 빼자마자 말도 많이 하시고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