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주걱턱 수술한 사람입니당
안녕하세요~ 전 25세 남자구요. 음.. 2007년 1월 8일날 주걱턱 수술한 사람입니당.. 수술한지.. 대충..60일 가까이 되가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가긴하네요.. 전 주걱턱 제가볼땐 아래턱이 약 2미리정도 나온거 같네요 치아길이 봐선.. 글케 8년살다가 제대하고 드디어 했습니다. 지금은 붓기가 조금남아있는데요. 제 피부가 글케 안좋아도 꼬매고 상처나도 잘 아물고 그랬는데 붓기는 잘 안빠지네요. 박상훈선생님 주걱턱 정말 추천해드리구요. 구지 제가 추천안해도 턱으로 유명한 선생님이시지만^^;; 왜 지금 할까 말까 고민하는분들과 수술이 두려우신 맘약하신분들 한테 말해드리고 싶은건.. 전 8년 살았거든요 주걱턱으로 고삐리때 갑자기 얼굴형이 변하면서.. 남들앞에서 치아 내놓고 웃지 못하고 치아 보이는 발음을 외워서 그 발음시에만 손으로입을 가리고 사람 눈을 보며 말을 못했던 그 서러운 8년.. 솔직히 수술하면 아프진 않지만 답답한 고통은 따르거든요. 당분간 집에서 홀로 지내야하구.. 밥 못먹고 묶어놓은 치아 사이사이로 스푸같은거 흡수? 해서 먹어야 하구 근데 길어야 한달이더라구요 밥 못먹는건 모 ..위에 8년에 스트래스를 1달로 끝내자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지금 무지 좋습니당. 솔직히 아직 입술이 완전히 안닫힙니다.근데 천천히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구요 제 얼굴 원판이 잘생긴 얼굴이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미남된게 느껴집니다^^;; 주변에서도 그러니깐.. 기분도 좋구요^^ 이제 몇칠후면 다시 교정기에 장착된거 다 풀고 치아교정만 마져하면 끝날거 같네요. 지금 현제 학교가 개강해서 학교다녀요. 사람들하고 마주보면서 치아보이면서 당당히 대화하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ㅎㅎ 학교가기 싫었었는데 이젠.. 일찍인나서 갑니다 ㅎㅎ 다시한번 박상훈선생님께 감사 드리구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준비하시는분들.. 턱수술하면 예전얼굴에 비해 더 잘생겨지고 미인형이 되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개인적으로 다른수술에비해.. 주걱턱 수술은 그늘져 있는 얼굴에 빛이 들어오도록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있게 말도하고 환하게 미소도 지을수 있는.. 알아서 박상훈선생님이 해주시겠지만 과대 성형의 꿈을 가진분들의 한심한 이야기 들으면 참 그러터라구요. 자신있게 살게 하는 수술이라고 봅니당. 다시한번 박상훈 선생님께 감사 드리구요. 열심히 자신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턱선보면 너무 좋아요 ㅎㅎ 너무 이뿌게 해주셨어요 턱선을^^;; 어머니가 가시나 해두 되겠데요 ㅎㅎ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