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상을해야할 나이지만 나이를 먹고보니 수술이 무섭더라고요^^...
딸아이는 거상을 추천했지만 비절개스마스리프팅을 먼저 진행해보기로했읍니다.
절개를 하지 않아서 덜 무서웠답니다.
이 나이먹고 얼마나 예뻐지려고 수술을하냐고 뭐라하던 남편도
막상 팔자주름 펴진 얼굴을 보고 부러워했읍니다. 자기도 한다고 고집을피우길래 골프부터끊으라고했읍니다.
시술받고나서 얼굴이 땡긴다거나 하는 그런것은 없었고요..
제가 아픈건 정말 못참는 까다로운성격인데도 잘 참을수 있었네요...^^ 아푸지 않았어요
팔자주름 하나 개선돼었을 분인데..예쁜 옷입고 외출하는 날이 많아졌네요.
늘그막에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