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술한지 벌써 3개월이 됐는데 시간이 갈수록 말랑해지는게
너무 신기한데 지금 깜짝 놀랄정도로 말랑해서 진짜 좋아요ㅋㅋ
모티바로 양쪽 375cc 밑절했습니다~
그리구 가슴도 엄청 내려왔는데 옷 핏도 날로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 시국에 마스크 쓰느라 얼굴이 안보이잖아요
근데 얼굴이 아니라 몸매가 너무 좋아서 연락처를 물어보는 분도 계셨어요
태어나서 그런 말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짜릿했답니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여유ㅠ자신감 세상 뿜뿜
이제 이쁜 속옷 살 일만 남았는데 큰 사이즈 속옷 찾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요ㅠㅠ
제 사이즈 찾아다니는 것?정도만 불편하고 저는 해피해피한 삶을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