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일반 치과에서 치아교정을 받았었습니다.
치아교정을 받은후 턱이 많이 아퍼오고 고통을 느껴왔었습니다.
나중에 검사를 받고 대학병원에서는 근육이 경직되었고 치아교정이 엉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직된 것을 풀려고 정형외과를 다니고 했습니다.
하지만 차도도 없고 대학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없다고 하고 1년째 되는 아픔에
울고 또울고 나중에는 자살까지 할려는 생각을하며 정신과도 다녔습니다.
너무 사는 것이 힘들고 1년동안 아퍼오며 얼굴까지 길어진 나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삼성역근처의 악관절전문병원이 있다고해 검사를 받아고 악질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3개월이면 치료가 가능하다해 안심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악질환을 치료한후 길어진얼굴이 문제였습니다.
아래턱이 주걱턱처럼 나오고 얼굴리 길어지면서 말상이 되었습니다.
이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고하니 제얼굴이 선천적으로 주걱턱이였고
억지로 치아를 맞출려고하니 뼈는 가만히 있어서 얼굴이 길어보이게 되는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술결심을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8월31일...
부모님은 많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혹시 애가 잘못될까하는 마음에
가격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 죄송했습니다.
그후 1~3일까진 힘들었습니다.
4일부턴 너무 편했고 일주일이 된후 부기도 많이 빠지고 지금 제가 저를 봤을때
너무 귀엽고 볼을 깨물고 싶을 정도로입니다.ㅋㅋ
1달동안 유동식을 먹어야 하니 조금 고통입니다.
빨리 삽겹살먹었으면..ㅋㅋ
원장님 상담할 때 저의 이야기 귀기울어 들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그리도 얼굴이 반이 없어졌어요.. 정말 여기까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밥풀을때까지 염증같은거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2층의 간호사분들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장님도 감사드려요..ㅋㅋ
지금 고기를 못먹어서 그런지 글을 잘쓴지 모르겠네요..ㅋㅋ
앞으로는 웃으면서 살수있을것같아 감사드립니다.
빨리 윗입술 부기 빠졌으면..ㅋㅋ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