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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양악+턱끝 6일째
수술 전날. 잠이 안오고 떨림. 하지만 평생가져왔던 컴플렉스를 없앨수있다는 순간이 왔다는 생각에 맘은 조금 들떠 있음. 수술 날. 오전 12시경에 들어가서 정신마취할때 간호사누나들이랑몇마디 나누다가 잠들고 중간 과정 기억 하나도 안나고 갑자기 "쉼호흡 크게 하세요" 라는 말만 들림. 거울에 얼굴을 보니 만신창이. 마취가스를 빼려고 하루동안은 잠도 전혀못자고 기침과 썩션을 해줘야함. 후기를 봐왔던 터라 미리 노트북을 가져다 놓고 수술끝나고 나오면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려 게임까지 받아놨었음. 그래서 실제로 아프고 힘들어서 게임까지 했음. "스페셜 포스" 하지만 크게 도움안됨-.-; 왜냐? 가래랑 마취가스떄문에 너무 힘들기 때문. 숨쉬기도 힘듬. 그렇게 한숨도 못자고 마취가스를 빼야했음. 고통이었음. 하지만 친절한 간호사분들이 잠한숨 안자고 관리해준터라 위로가 많이 되었음. 모든 간호사 분들이 친절함. 수술 둘쨰날. 오줌호스랑 피통을 빼는데 오줌오스뺄때도 조금 아팟고 피통뺴는대도 안아프다고 해서 안아픈줄 알았는데. 아픔-.-; 솔직히. 하지만 빼고나면 한결 낳아짐. 머 그렇게 하루가 지나감.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턱끝까지 수술을 다해서 인지 아랫입술 아래부분은 감각이 전혀없었음.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고함. 그시간은 약 3개월정도가 걸린다고함.. 막막했음-.-; 그리고 잠을 한숨도 못잠 마시는 걸 주는 아랫입술 감각없고 느낌 안좋고 흡입해서 먹는 방법을 몰라서 거의 못먹음.. 거의 반은 다 흘림..-.-;; 수술3째날 얼굴이 제일 많이 부음.나같은 경우엔 얼굴이 살이 많아서 다른사람들보다 더욱 많이 부었었는데. 약한 히터 바람에도 얼굴이 풍선처럼 터질듯이 부엇음. 그리고 얼굴이 너무 부어서 급성 중이염까지 와서 귀까지 멍멍하고 너무 아팟음. 귀가 안들리니 너무 답답했음. 그리고 나는 어릴떄부터 중이염을 심하게 앓았던 적이있어서 가장 걱정 되었던 부분이어서 계속해서 간호사랑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었음. 그날또한 잠을 한숨도 못잠. 귀뒤에가 부어올라 아파 새벽에 진통제까지 맞았음. 제일 힘들었던 날이었던거 같음.. 얼굴이 진짜 너무 많이 부었음 귀또한 너무 멍멍했고. 그리고 계속 해서 간호사누나들한테 아프다고 징징댔음-.-;; 미안했음.. 하지만 정말 짜증한번 안내고 친절하게 정말 잘해줌 정말 "백의 천사"였음. 감사합니다.^^ 수술4일째 원래 퇴원하는날인데 붓기가 너무 심하고 아파서 나는 하루를 더 입원했음.. 나랑 같은 날 수술한 아이는 퇴원을했는데. 난 못했음. 하지만 짜증한번 내지않고 승낙해주심. 붓기캐어도 계속 받을수있었고.. 좋았음. 수술5일째 한결 낳아져 퇴원을 했음.. 하지만 붓기는 여전히 풍선처럼 터질듯이 부음.. 진짜 너무 부었었음. 하지만 아픈건 덜해서 참고 퇴원.. 아무쪼록 결론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박상훈 성형외과는 일단 한건문안에 치과든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등 모든 전문의 의사 선생님들이 공존하기때문에 불안한감이 전혀없었고 믿음이 너무 갔음. 그리고 더불어 정말 백의 천사같은 간호사 누나들까지 솔직히 단점은 없었던거 같음.. 정말. 다른 성형외과들은 단독으로 성형만있는데 여긴 치과 캐어실 모두 다있으니 그냥 아침일찍 일어나서 엘레베이터만 타면 치과 캐어실 어디든 다 갈수있음. 정말.. 마음이 편함.. 그리고 수술하면 진짜 힘듬. 아픔. 붓고. 머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결코 쉽지 않은 수술이었음. 지금도 6일째지만 전보단 낳지만. 잠을 잘 못자고 붓기또한 정말 많이 부음. 특히 밤에.. 만약 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박상훈 성형외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