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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양악수술2주째입니다.감사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3월4일에 양악수술받은 2층병동병실있을때별명붙여주신인상파 27직장인 여자입니다^^ 후기를 나중에올릴까하다가..2주째되어가면서 점점 변해가는 얼굴을보며너무 감사한마음에 들러 글남기고갑니다.. 전지방에서 직장을 다니고있기때문에 서울까지 수술하고 수술후 치료받으러왔다갔다하는것 까지 이것저것 수술전에 정말 복잡한 일들이많았습니다. 서울에지인들이 사는것도 아니라 중요한수술인데 알아볼곳도없고 정말 답답했죠.그런데친구가 서울에서 사진을찍는일을하고 연예인들도 많이 접하는 일하고있습니다. 세군대를 추천해주더라구요..전 탁월한 선택을 했구요..정말 만족합니다.. 수술전 비용때문에도그렇고 여러문제를두고 수술고려중일때 턱수술 의료사고까지겹쳐 저희아버지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가족은 겨우 설득했지만 회사에는 어떻게 얘기해야되나 정말 고민되었습니다 한달이란 시간을 자리를 비워야하는데 회사에서도 한달병가를 내주어 수술까지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수술첫날..정말 잠이 쏟아지는데 12시까지 잠을 참고 코가 막혀 숨을쉴수없어 고통스러웠습니다..첫째날은 정신없이 그렇게 지나 2 . 3 일 가면갈수록 밤마다 코가막혀 잠자기는 매우힘들었어요.. 정말 감사드릴건..병원에있는 모~~~~~~~든직원들 정말 친절하십니다. 수술을 하고나서 정말 예민해지고 코까지 막히니 답답함은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항상 자기일처럼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항상 웃는모습에 힘들어 할수없을정도니까요..그리고 턱수술..정말 큰수술입니다.. 그렇게 편안하게있을수없었다면 더힘들었을것 같아요.. 수술결정하기위해 상담하러갔을때 웃으면서..그리고 우시는 저희어머니 마음 까지 위로해주시던 박지현실장님..너무감사하구요..아침 회진때마다 정말 천사같은미소로 한마디씩 한마디씩 친절하게해주시던 박수진 실장님.. 감사드립니다..2층 병동에 24시간 웃음잃지않고 환자들 지켜주시는 간호사모든분들께 저희어머니가 큰 감동하셨어요..수술후 집에와서 모든사람들과 통화할때 칭찬을 입에 달고사신답니다..^^ 수술하고 어제 처음으로 친구들이 다녀갔었어요..한달뒤쯤이나 보려고했는데 ..다들 정말 수술 잘됐다고..예전에는 웃지않으면 화났냐는말정말 많이 들을정도로 인상이 강했어요..여자로써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었거든요..그런데 수술후에 인상이 너무 부드러워보인다고..지금 나이 27인데 .. 우리어머니 그리고 친구들이 ㅡ ㅡ 아기같이 변한것 같다고 합니다.. 박상훈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항상 그렇게 웃으시면서 환자한분한분 세심하게 봐주시는 그모습 절대 변치마시구요..항상 건강하시고..정말...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주절주절 생각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