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수술 꼭 한달째 되네요.
9월 26일 돌출입수술 받은 정미입니다.
너무너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소심한 성격에 병원에서는 말씀못드렸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요^^
박상훈원장님 안정미실장님 그 외의 분들 어쩜 그리 친절하시구 환자에게 믿음을 주시는지...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우선 수술후 반응이 너무 좋구요 제가 거울을 봐도 볼때마다 씨익 웃음이 나요 예전엔 거울보는거 사진찍는거 웃는거 다 꺼려했거든요. 저와 같은 돌출입이라 얼굴에 불만족스러웠던 분이라면 정말 적극 권해드리구 싶어요
성형수술이라구하면 웬지 좀 사치스럽구 나와는 거리가 멀다구 느꼈지만 아닙니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라구 할까요~~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