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주 정도 지났어요.
우선 부기가 마니 빠져서 외부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정말 다행이죠?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용기를 내고 한 수술이라 저도 후기를 남겨요.
누군가 제 글을 읽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아직 고민중이신 분들... 몇 가지 조언을 하자면
1주일은 외부생활과 단절하고 병원치료만 받자고 결심하셔야 할 거 같아요.
2~3일 정도가 부기가 가장 심하고...물론 첫날이 가장 힘들어요.
뼈를 깍는 고통....이런건 정말 전혀 없구요...
전신마취에서 깨어나서..어질어질 매스꺼운거...그런게 가장 힘들어요.
자신의 얼굴을 맡기는 만큼 조목조목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러세요~
뼈는 한 번 깎으면 재생 불가능 하니깐요~아셨죠?
전 아직 잔부기는 남아있어서...뼈가 정확히는 드러나지 않아...
수술경과를 말씀드리기에는 이른감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두 턱라인이 이쁜거 같아 조아요~~~